포메라니안의 특징 및 성격 파악하기

1.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견종 포메라니안

일상 속에서 친근한 귀여운 강아지 포메라니안을 소개합니다. 작고 아담한 귀여운 외모를 뽐내는 이 강아지는 화이트, 갈색, 블랙,오렌지, 파티컬러 등 다양한 색상과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몸집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반려인의 사랑을 받는 소형 견종 중 하나입니다. 포메라니안은 과거 독일 pomerania에서 태어났고 큰 견종인 스피치, 사모예드 등의  교배를 통해 새로운 품종으로 태어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작아진 포메라니안은 주로 왕실이나 세계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중 털로 풍성한 모량을 뽐내지만 더위에 약하고, 추운 날씨에는 이중 털로 몸을 보호합니다. 겉털은 거친 편에 속하고, 속털은 부드러운 편입니다 털 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꾸준한 빗질이 필요하고, 목욕 후 속털까지 깨끗하게 말려주어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털이 더욱 두꺼워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경 써서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유전적인 질환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산책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슬개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와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주인의 마음을 녹게 만드는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2. 대형견이라고 착각하는 소형견

성격은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당당하고 앙칼진 성격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에너지 넘치고 귀여운 외모와 잘 어울리는 넘치는 애교로 전 세계적으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소형견입니다. 성격은 사교적이고 주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스피치와 비슷한 견종으로 불리지만 비교해 보면 포메라니안이 스피치보다 주둥이가 짧고, 더 작은 몸 사이즈, 작은 귀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대형견이라고 착각하고 산다는 말이 흔하게 나올 정도로 용맹한 이 강아지는 경계심이 심해서 잘 짖고 주인보다 서열이 높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회화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칭찬과 보상으로 꾸준한 훈련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교육된 포메라니안은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애정을 갖게 되며,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리게 됩니다. 활동량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산책이 필요합니다.

3. 종류

포메라니안은 다양한 종류와 색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견종입니다.

1) toy pomeranian (토이 포메라니안) : 포메라니안 중에서도 토이는 몸집이 가장 작고 엄청 활발합니다. 가정집에서 키우기 적합한 사이즈이고, 평균적으로 몸무게는 1.5kg~2.7kg 미만입니다. 파워가 넘치는 활발함과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miniatuer pomeranian (미니어처 포메라니안) : 몸무게는 보통 2kg~3kg 정도이고, 토이보다는 조금 큰 몸집이지만 미니어처 포메라니안도 작은 몸집으로 멋지고 우아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활발한 성격으로 터그놀이나 산책을 즐기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포메라니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fluffy pomeranian (플러피 포메라니안) : 풍성한 털이 매력적인 플러피는 길게 뻗은 털로 멋진 외모를 자랑하고 주로 강아지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대회에 출전하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에 털이 더 풍성해지고 굵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4) painted pomeranian (페인트 드 포메라니안) : 다양한 색상을 뽐내는 페인트 드 포메라니안은 흔하게 볼 수 있는 화이트, 갈색이 아닌 오렌지, 블루, 블랙, 크림 등 다양한 색상으로 주위의 시선을 끌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 party color pomeranian (파티 컬러 포메라니안) : 한 가지 색상이 아닌 두 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이루어진 털을 가지고 있어 흔하게 보기 힘들고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적절한 관리와 관심이 중요합니다.